이번 글에서는 웹사이트를 운영함에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링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기 위해, 좋은 링크와 나쁜 링크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 링크 텍스트의 중요성
먼저, 링크 텍스트란 링크 자체에 쓰여져 있는 문자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다음 페이지 바로가기" 등의 텍스트를 클릭하면,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낚아채기형 링크 텍스트들이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링크 텍스트는 웹사이트 방문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들게 하기는 물론, 검색 노출의 관점에서도 좋은 점이 하나 없습니다.
링크 텍스트의 용도는 오로지,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간 웹사이트 방문자가 마주해야 할 정보에 대한 요약 또는 설명, 위치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호저' 라는 동물의 정보가 있는 나무위키의 링크를 웹페이지 내에 삽입하고자 한다면, 링크의 내용에는 호저를 포함한 몇가지 정보만이 기입되는 것이 최상의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 링크 텍스트의 차별성
일반적으로 링크 텍스트들은 파란색으로 글자 색이 변함과 동시에 밑줄이 생깁니다. 이는 CSS 내에서 링크 텍스트의 차별성을 두기 위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동하게끔 유도하는 링크를 만들기 위한 수작질이 횡행하던 때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 블로거들의 쿠팡 파트너스로 돈을 버는 방법등의 방문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정보들이 널리 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금전적 이득을 얻기위하여 링크 텍스트의 차별성을 두지 않는 행위는 구글 검색 노출 입장에서 감점만을 얻을 뿐입니다. 링크 텍스트는 링크라는 것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링크로 이어진 사이트의 안전성
링크란 것은 단순히 그 사이트로의 이동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구글에서는 백링크의 중요성을 항시 강조하듯이 우리의 웹사이트가 어떠한 곳으로 이어져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웹페이지를 구성함에 있어서 링크의 무분별한 사용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만약, 우리가 어떠한 사이트로 들어가지 마라 라는 취지에서 작성한 글에 좋지 않은 사이트의 링크를 기입할 시에 우리는 그 링크를 건 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는 사이트로 구글이 인식합니다. 그러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사이트 또한 감점요소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링크를 사용할 때는 항시 신중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웹사이트를 운영함에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링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기 위해, 좋은 링크와 나쁜 링크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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