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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의 발전과정 (GML부터 HTML 까지)

 이번 글에서는 HTML 이란 어떻게 생겨 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서 1960년 말 GML로부터 현재의 HTML 까지 이르게된 과정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 GML

  GMLGeneralized Markup Languge 의 약어로1960년대 말에 출현하였으며, 현재 존재하는 마크업 언어들의 시조라 할수 있는 언어입니다.

  GMLIBM에서 법률사무서의 정보처리 시스템 간의 문서를 공유하기 위하여 개발하엿으며 국제 표준인 SGML을 제정하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 SGML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ge 의 약어로 GML의 발전형입니다. 바로 이 SGML 이 발전해 나가면서 현재의 HTML까지 다다르게 된것입니다. SGML198610월 제정되엇으며 사용자가 자기 자신만의 마크업 언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정의할수 있는 메타 언어입니다.

  텍스트를 일관성있게 포맷할수 있도록 하며 문서 관리시스템 내에서 정보탐색이 용이하도록 해주기 위해서 내용 식별자를 정의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SGMLguid

  SGML을 팀 버너스 리가 일하고 있던 유럽 입자 연구소에서 활용되며 SGMLguid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생겨났으며, 기기나 처리스스템의 독립성 및 유연성을 확보하며 재사용성까지 챙기고자한 노력들이 돋보였습니다.

  SGMLguidHTML의 바로 전단계이며, 17개의 태그가 존재했다고 하며, HTML로의 발전과정에서 1개의 태그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 HTML

  17개가 있던 SGMLguid태그에서 1개의 태그를 추가해서 만든 것이 바로 HTML 태그입니다.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어로, 추가된 1개의 태그가 어떤것인지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추가된 태그는 바로 <a> 태그로 웹페이지내 문서 또는 문자에 Hypertext라는 우리가 익히 아는 링크를 넣게 해주는 태그이며, 오늘날 서로 상호작용하며 유기체처럼 작동하는 웹페이지들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기까지 HTML 이란 어떻게 생겨 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서 1960년 말 GML로부터 현재의 HTML 까지 이르게된 과정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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